비상주오피스는 주로 오피스가 필요하진 않으나 사업자등록을 하기 위해서 사업주 주소가 필요할 때 이용을 합니다. 이것의 장점은 별도의 인테리어 비용이나 사무 용품을 구매 및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장점입니다. 필요한 우편이나 회의실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관리가 되어 있는 장소에서 고객 응대나 회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 비상주오피스 창업은 어렵지 않습니다. 적당한 크기의 사무실을 계약 후 법인이라면 법인 설립 절차에 따르고, 개인사업자는 센터와 계약을 진행한 후 사업자 등록을 하게 되면 비상주오피스 창업을 할 수 있습니다. 사업자등록 신청 시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하게 됩니다. 그런데 업종에 따라서 사업장 제한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. 만약 해당 건물에서 사업이 불가능하다면 사업자등록 신청이 거절될 수 있기에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 합니다. 예를들어 임대하고자 하는 건축물 대장상 용도가 업무시설로 되어 있는 병원이나 의료기기, 미용실 및 제과점 등은 운영을 할 수 없습니다. 또, 임대료와 예치금 및 재계약을 따져보아야 합니다. 사업이 발전하게 되면서 거래처와 회의 및 미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저렴한 비용의 오피스만 찾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. 그래서 정확한 요금 및 조건을 알아보고 계약을 해야 합니다.